토탈IT 전문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급변하는 온라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사업본부를 신설하며 사업 확장에 나선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16년간 IT업계에서 축적한 기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DT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연구 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전문가를 영입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대형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운영 시스템을 새롭게 혁신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DT기술융합을 통해 고객의 IT 전략에 맞는 실효성 있는 D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AI 기술이 적용된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이용하여 스마트 시티를 가속화하고 지역 단위별 디지털 전환(DX)의 기반을 마련한다.

윤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커지는 불확실성과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4차 산업 시대의 필수적인 요소”라며 “윤커뮤니케이션즈가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통한 고객 IT 전략에 맞는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