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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커뮤니케이션즈, ‘홍익인간 CMS’ 기반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웹사이트 구축 서비스 제공
2025-05-13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웹사이트 구축이 한층 쉬워진다. DX 플랫폼 전문 기업 (주)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자사의 DX 플랫폼 ‘홍익인간 CMS’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웹사이트 구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홍익인간 CMS'는 웹사이트 및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DX) 플랫폼이다. 그동안 대기업과 대규모 포털서비스에서 주로 활용되던 이 플랫폼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문적인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예산 제약으로 인해 저렴한 웹사이트 제작 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경우 디자인 품질이나 유지관리 측면에서 한계를 겪는 일이 많았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UI/UX 전문기업 ‘빈트와이어’와 협력하여 '홍익인간 CMS' 기반의 차별화된 웹사이트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빈트와이어는 UI/UX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대한항공, LG CNS 등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순히 시각적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넘어,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고, 원하는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UI/UX를 구현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개성과 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을 통해, 기업 아이덴티티를 고려한 색상과 그래픽 요소, 정보 중요도에 따른 시각적 구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신뢰감과 전문성을 전달하는 고품질 웹사이트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사는 웹사이트 구축이 처음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콘텐츠 기획부터 메뉴 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UI 디자인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에는 △메뉴 관리 △배너 관리 △팝업 관리 △콘텐츠 관리 △다양한 유형의 게시판 기능이 포함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어 유지보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별도의 개발 인력 없이도 웹사이트를 쉽게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빈트와이어 관계자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담당자들이 필요한 웹사이트는 많은 기능보다는 별도 운영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서비스는 웹 에이전시에서도 손쉽게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온라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어 웹사이트는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홍익인간 CMS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쉽고 효과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